계약연애 커플 우재와 지원- 서로의 마음을 알게됨 (하트 페어링 7화 리뷰)

 

 

우재와 지원 예상치 못했던 커플의 시작

 

 

개인적으로 하트페어링 1화에 이어 7화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도파민 터지는 계약연애의 시작부터 새로운 장이 열리는 느낌이네요

 

그종에서 우재와 지원의 데이트가 흥미로웠습니다.

 

우재는  첫인상에서 지원을 택했지만 서로 엇갈리고 제연과 계속 서사가 이어졌습니다

 

 

 

초록색 페어링 북 공통된 가치관 발견

 

제연과 데이트를 계속하면서 감정이 깊어지고 서로 호감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다른 부분도 분명히 있었기에 깊은 대화로 이어지기는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면 경제적인 가치관 생활관 등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지민과의 데이트에서는 서로 기본적인 생활관이 비슷하고 결이 굉장히 잘 맞는 커플이라 편안한 느낌도 들고

 

둘의 케미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원이 차에서 우재랑 이야기 하면서 별거 아닌 대화에도 많이 웃고 표정이 정말 밝아졌습니다.

 

특히 집에 도착해서 팔짱끼고 들어가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죠

 

제연의 반응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지원의 반응이 창원과의 데이트보다 텐션이 올라가고 웃는 모습도 많아서 공개 영상에 담기지 않은

 

둘만의 무언가가 더 있지 않았나 궁금했습니다

 

하트페어링 7화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Lm9eTjQP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