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계좌 추천(16.5%고정수익 만들기)

 

1. 연금저축 계좌 개설하기

 

퇴직연금 계좌 개설은 매우 간단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좌 개설을 망설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계좌를 개설하는 순간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했다고 해서 바로 투자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금저축 가입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일단 계좌를 먼저 개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퇴직연금 계좌는 보험과 달리 계좌를 개설한다고 해서 바로 돈을 입금할 필요는 없거든요.

 

 

2.연금저축 계좌로 고정수익 만들기

 

퇴직 연금계좌를 개설하고 조금이라도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10만원씩 입금해도 괜찮습니다

 

개설하신 연금저축 계좌로 10만 원만 이체하시면 됩니다.

 

그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계시면 연말에 세금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이 5,500만 원 미만이면 16.5%, 초과하면 13.2%의 세액 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투자로 수익 내신 분들을 보면 상대적 박탈감과 불안감이 밀려옵니다.

 

저도 투자해서 수익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음을 먹고 5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500만 원을 투자해서 1년 후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요?

 

10%? 돈을 잃지 않으면 다행이지 않을까요?

 

요즘같은 장에서는 이슈가 많고 등락률이 심해서 현재 마이너스 입니다. 수익률이 좋을때는 단기간에 2-3% 수익을 내고

 

단기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투자와 안전자산은 분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돈은 안전자산으로 가야 합니다.

 

장기 투자는 투자의 방향이 맞는 경우 복리의 효과로 큰 수익을 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로 투자할수 있는 돈은 그렇지 못합니다.

 

때문에 남들이 수익을 냈다고 자랑할때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욕심이 들때는 단기로 소액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경우 수익률이 좋으면 그만큼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소액만 경험삼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금저축은 계좌를 개설하고 매달 10만원씩만 예치하면 연말 세액공제를 통해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연금저축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연금저축은 납입한 금액에 대해 매년 최대 16.5%의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16.5%의 세율을 적용받는다는 것은 투자한 금액에 대해 고정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좌 개설과 이체만으로 16.5%의 고정 수익률을 제공하는 연금저축 상품입니다.

 

투자하지 않는다면 원금 보장형 16.5% 예금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55세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노후 자금이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년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소득이 없는 노년의 삶이 소득이 발생한 기간보다 길어질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노후를 위해 저축하고 싶다면, 16.5%의 고정 금리 덕분에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만 원 이체는 인터넷 뱅킹에서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